James Lee

이종근 전도사는 학창 시절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스스로를 작게 여기며 삶의

방향성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고등부 수련회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 롬 12:2, 히 12:2 말씀이 그의 삶에 키가 되었고,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청소년, 청년들을 품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가진 뒤에는 양선우 목사와 함께 JCR(Jesus Christ Revolution) 선교 단체를 만들어 전국을 돌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종근 전도사는 한국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현재 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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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전도사는 하루하루 살아내며 스스로가 참 연약하고 부족하다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가진 것 없고 무지한 자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믿기에 오늘도 주님의 발걸음을 따라가고자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시대가

악해져 갈수록 주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더 선명히 들리는 이때,

이종근 전도사는 The Day Youth를 섬기며 하나님의 군사로서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삶으로 실천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