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우 목사는 중학교 3학년 때,

한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 혼자 미국으로 와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무역회사를 다니며 세계 선교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구원해 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도 크기에

미천한 자신의 몸, 자신의 삶이라도 드리기 위해

주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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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전도사는 학창 시절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스스로를 작게 여기며 삶의 방향성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고등부 수련회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 롬 12:2, 히 12:2 말씀이

그의 삶에 키가 되었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

청년들을 품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양현정 사모는 상처와 아픔이 많은 어린 시절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양현정 사모가 만난 하나님은 사랑으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양현정 사모는 하나님을 만난 뒤 세상의 소리로부터 눌려있던

자존감과 자신감이 회복되었고, 하나님 안에서 참 사랑을

느끼며 모든 일에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김승권 목사는 중학교 시절,

수련회를 통해 처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복음의 은혜를 체험한 후

스스로에 대한 비전이나 어떠한 소망도 없던 그의 인생은

하나님을 위해 삶을 살고 싶은 열망으로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저녁, 김승권 목사는 예배 후 뜨겁게 기도하던 중에 영혼의 구원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박명호 전도사는 청소년 시절 자신의 죄로 인한 절망감을

깊이 느꼈지만 그보다 더 넓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후,

사역자로서의 여정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주변의 말과는 달리 내면 속

냉소와 회의감을 품고 살았었지만, 복음 안에서 삶의 목적과

가치를 깨닫고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