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Park

박명호 전도사는 청소년 시절 자신의 죄로 인한 절망감을 깊이 느꼈지만 그보다

더 넓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후, 사역자로서의 여정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주변의 말과는 달리 내면 속 냉소와

회의감을 품고 살았었지만, 복음 안에서 삶의 목적과 가치를 깨닫고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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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어려서부터 꿈 꿔왔던 사관학교 과정이 아닌 신학교의 길에

들어섰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종이자 예수님의 좋은 군사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고, 현재는 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명호 전도사는 어린아이들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예배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는 어린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복음이 주는

자유함을 찾아가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깁니다. 현재 The Day Kids를

섬기면서 아이들을 하나님의기쁨이자 부모님의 행복으로 양육하는 것을

가장 큰 비전 삼고 있습니다.